무언가에 대한 잔상/글

워크 올 오버 미...누군가 닮은것 같은 여배우 짜증난다.

hhbin2 2009. 9. 6. 08:26

워크 올 오버 미...누군가 닮은것 같은 여배우 짜증난다.

 

 

제목 : 워크 올 오버 미/walk all over me
감독 : Robert Cuffley
출연 : Leelee Sobieski - Alberta, Tricia Helfer - Celene
장르 : 범죄,드라마,스릴러
국가 : 캐나다

정보 없이 제목이 뭐 거시기 하겠다 해서 보게 됐는데 그냥 짜증스런
여자가 나오니 끝까지 보기가 어렵다.
IMDB 사이트를 열어 보니 역시나다.
독감 걸려서 볼게 없을때나 보란다.
(This is the kind of film you could watch if you were sick in bed
with the flu and there was nothing else on TV. Beyond that,
consider lowing your expectations.)
금발의 조디포스터 닮은 여자가 나온다.
할때마다 가계 계산원을 하는데 하는 일마다 말썽이 난다.
즉 트러블 메이커다.
남자 친구가 돈좀 전달해 달라는데 카운터 옆에 대충 던져 놓았다가
봉투 잃어 버려 죽도록 맞게 하고.. 본인은 달아나고..
도망간곳에서도 잠재워주는 변태언니 옷 망가 뜨리고..
그 옷 값 물어 주려고 언니 변태일 대신하러 나가고..
그곳에서 건달들과 엮이고..
남자는 죽도록 맞고..
신고 하려는데 어딘지 몰라 신고도 못하고..
하지 말라는 전화는 남자에게 왜 하는건지..
깽깽 대면서..
정말 자기 자신 말대로 Stupid Girl이 확실하다.
그래서 그런지 배우 얼굴역시나 백치미가 넘쳐나 보인다.
정말 감기 걸려 할일 없을때나 보길 권해야 하는 영화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