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적인 킬러의 여정..보는 동안 왜 허본좌가 떠오를까?
금욕적인 킬러의 여정..보는 동안 왜 허본좌가 떠오를까?
제목 : the limits of control
감독 : Jim Jarmusch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출연 : Isaach De Bankole, Alex Descas, Jean-Francois stevenin
국가 : 미국, 스페인, 일본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나는 그냥 무척이나 불친절하고
무슨내용인지 정확하게 이해를 할수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영화에서 비슷한 화면이 반복적이면서 계속 나오는 대사들을 보면
He who think he's bigger than the rest,must go to the cemetery.
There he will see what life really is.
It's a handful of dust.
La vida no vale nada.
인데 이내용이 영화에서 중요한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 되지만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그냥 시건방 떠는 놈은 죽어 봐야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란걸 깨닫는
다는 말인지..
킬러라고 나오는 사람은 영화 내내 거의 시커먼 무표정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하는 일이라곤 아래와 같다.
1. 기체조 비슷한것을 수시로 한다.
2. 에소프레소를 다른 두잔에 나누어 주문한다.
2. 다가오는 사람들 마다 "스페인어 못하지"라는 말로 시작해서
뜬금 없는 말들을 해댄다.
3. 성냥을 주고 받는다.
4. 그속에 들어 있는 쪽지를 본후 에소프레소와 함께 삼켜 버린다.
아울러 이해가 안가고 불친절한 부분을 말한다면
1. 영화상에서 킬러를 쫏는 흔적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 비행기에
열차에 타고 다니면서 몇일씩 무의미 하게 방황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는 걸까..의뢰자의 의도일까..아니면 통제자를 따라서..?
2. 나체의 여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의뢰자가 킬러의 여흥거리
로 보낸걸까?
3. 마지막에 고르바 초프 닮은 사람을 살해할때 경비가 삼엄한데
어떻게 침투를 했을까..
고르바초프:How the fuck did you get in here?
킬러:I used my imagination.
상상력으로 침투를 했다니..기체조 비슷한게..중국의 신통력 연마였
을까나...참나원...
4. 고르바 초프가 죽으면 보헤미안들의 통제가 플린다???
5. 킬러가 총같은 무기 없이 기타 줄 하나로 임무를 수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