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대한 잔상/글
무의미를 의미로 변화시킬 방도는
hhbin2
2010. 5. 4. 13:01
윤차장님 힘드시죠..도와드려야 할텐데..
오늘은 베스타운 상가에 있는 국민은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가 볼일이 있어서는 아니구요.
그냥 따라 나섰을 뿐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무척 후덮지근 하군요.
벌써부터 더우니 이제 밖에 산책 하는것도 한계에 부딪치겠군요.
무작정 아무 의미 없이 예쁜줌마들을 따라 나선다는건 더이상 할짓이 아닐듯도
싶은데..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 해 봤습니다.
그건 제 미래에도 보탬이 될수 있는 책으로의 여행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방법론에서는 책을 사서 사무실에 앉아서 보는것도 좋지만 그것 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하면 운동도 하고 책은 거의 무한정으로 리필가능하고
시원한 에어콘은 기본일테니 이보다 좋은방도 는 없을듯 합니다.
벌써부터 책으로의 여행이 기다려 지는군요..
하지만 문제점도 있습니다. 낼수 있는 시간은 30여분 밖에 안돼니 그안해 독파를
할수 있는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그렇다면 다 읽기 보다는 핵심 부분만 간파해 읽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더 읽고 싶다면 퇴근길에 들를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