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를 봤다-화면을 박차고 뛰어오르는 멋진 애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제목 : How to Train Your Dragon
감독 : Dean DEblois, Chris Sanders
출연 : Jay Baruchel-Hiccup, Gerard Butler-Stoidck, America Ferrera-Astrid
장르 : 애니, 모험, 코미디
국가 : 미국
북수원 CGV에서 수요일 저녁 6시 20분에 3D로 감상을 했다.
하녀, 깡패같은 애인, 로빈후두 중에서 골라서 보게된 영화였다.
처음에는 나이먹어 애니메이션을 보면 좀 그렇치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다른 영화들도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긴 마찮가지다.
하녀는 너무 선정적인것 같고 깡패같은 애인은 배우가 싫고, 로빈후두는
내가 중세 기사 나오는것을 싫어 하기 때문이었다.
회사 동료 4명과 입체 안경을 받아 들고 극장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다.
입체 영화는 예전에 홍콩영화 --성룡나오는 비도권운산 1978-이후에
두번째로 보게 된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실물영화와 애니라는 차이점을
차치하더라도 드림웍스의 애니와 3D의 눈부신 발전을 볼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
내용을 보면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푹빠져서 볼수 있는 깊이와
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히컵은 소질없는 바이킹 소년이다. 아버지와 부족을 실망시키던 그가 우연히 용중에
가장 멋진 나이트 퓨리어스 잡게 돼고 훈련을 시키게 된다. 그로 인해 거대한 나쁜용을
물리치고 아버지와 화해를 하게 된다는 해피 엔딩 스토리다.
북수원 CGV
점심으로 먹었 핫도그 종류인데 맛은 영 아니다.
북수원 CGV 건물내 1층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