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히어로를 보면서 괜찮다고 느낀 부분은...

일본 드라마 히어로를 보면서
괜찮다고 느낀 부분은 어디 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화인지 잘기억이 나진 않는데..
남자들이 요리잘하는 여자가 결혼해
줄것같이 살갑게 대해주는것에 혹해서 돈을 많이
빌려줬다 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에 격분한 남자는 오히려 요리사에게 기소가 돼지요..
쿠리우 겐지는 이를 결혼사기라고 입증할수 없음을
알면서..그래서 판결에서 패소할것을 너무나 잘알면
서도 소송을 진행 하지요...요리사를 인간적인 모습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모습은 내가 아니 우리가 소망하는 검사의
모습일진데..
너무나 똘똘해 보이는 사무관이 남자들이 바보같이 그런것
에 속아 넘어가 돈을 떼이냐고 하는말에..
진정 사랑한다면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는 취지의 말을 합니다..
바보 같다곤 여겨져도 그게 사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얼핏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