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대한 잔상/글
레이징 피닉스 - 태국표 취권이라니 웃음만 나오네..허허허..
hhbin2
2011. 3. 19. 18:37
레이징 피닉스 - 태국표 취권이라니 웃음만 나오네..허허허..
제목 : Raging Phoenix
감독 : 라샤네 림트라쿨
출연 : 지자 야닌, 데이빗 부에노
장르 : 액션, 멜로
국가 : 태국
연도 : 2009
이영화는 도대체 감흥이 없다. 뭘 어쩌자는건가....
액션도 별루고...스토리도 별루고..하다못해 여배우가 멋진것두
아니고..뭘 보라는건지...알수가 없다.
버림만 받는 아가씨가 3인조에게 납치 직전에 구출 되면서...
그들에게서 손묶여 술 억지로 먹어가며 취권을 익힌뒤 여자
납치하는놈들 (그들은 왜 여자를 납치해 모기장 씌워 매달아 놓는건지
잘 모르겠다) 혼내준다는게 내용같은데..
으~ 정말 별루다.
옹박처럼 처철함이 엿보이는것두 아니고 아니 처절해 보이려고 하는데도
왜이리 가벼워 보이는 건지..그저 재미없는 서커스
보다 돈아까워하며 중도에 나와 버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