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등산로 너무 좋아요...안성 살기 좋은 또하나의 이유..

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혈압이 높다고 한다...일주일 정도

지켜 봤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커서 인지 내리질 않고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오늘 휴가를 내 병원에 갔더니.. 꾸준히 운동하고

몸무게를 3킬로그램 정도 감량하고..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시면서...

일주일정도 약을 줄테니 먹어보고...추후를 보자고 한다..

...

그래서 비봉산을 다녀 왔다....

 비봉산 초입인데 이곳 우측지역에 민간 아파트가 대단위로 들어 온단다..양성에 삼성 관련 회사가

들어 온다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비봉산 정상에서 혜인이 유치원쪽을 내려다본 전경이다.

 비봉산 정상으로 통하는 소로길...

 그늘엔 이끼가 많이 있네요..

 잘 몰랐는데 건강을 위한 소규모 모임이 많이 있는듯 하다..

 남자,,여자 약수터및 운동하는 장소가 따로 있는데 이곳은 남자 약수터 가는 길이다..

 비봉산 등산로 제일 힘든 초입 코스를 통과해 아파트 쪽을 본 전경이다.

 초입에서 시내 쪽 전경을 보니 안성도 꽤 복잡해 보인다... 별로 큰 건물이 안보이고 자잘 해서 그렇치만..

 비봉산 등산로 초입부 가파라서 이곳이 제일 힘들다.. 하지만 이곳만 통과하면 엄마 목장까지도

문안히 갈수있다.

 비봉산 초입 담장에 핀 능수화 ...이꽃엔 독이 있어 조심 해야 한다고 하죠...

 초입 통일사...이전에 한 스님이 이곳 약수물을 먹고 위장병을 고쳐다고 해서인지..요즘도 절에서 개방한 약수터에 사람들이 무척 많다.

 초입에 무궁화 담도 있다.

 옥수수가 벌써 술이 말라 가고 있다..

 사과 나무 몇그루엔 사과가 붉그수래한 기가 돈다.

 등산로 가는길에 대천동 성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