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땐 숯가마가 최고!
당신의 선택은

숯가마 비교 기준
1. 참숯가마여부(가장중요)
2. 거리(통행료)
3. 외관
4. 편의사항

 참숯가마 비교대상
1. 용인숲속숯가마
2. 여주참숯가마
3. 평택황토참숯가마
4. 새광주참숯가마

1. 용인숲속숯가마
참숯사용: 전통숯가마 안보임 (입장료 18000원)
화서역~숯가마 : 21Km 36분 통행료 무료
외관:올드함
편의사항 : 삼겹살,찜질방 수준
참고사항 : 두꺼운양말, 긴타올,고구마 감자등, 물병

2. 여주참숯가마
참숯사용:전통숯가마 (입장료 14000원)
화서역~숯가마: 83Km 1시간 35분 통행료 3600원
외관
편의사항: 편의점
참고사항: 양말, 타올

3. 평택황토참숯가마
참숯사용:외부에 참나무 쌓여있음 전통숯가마 (입장료 13000원)
화서역~숯가마: 50Km 46분 통행료 무료
외관:세련됨
편의사항:식당 같이 운영

4. 새광주참숯가마
참숯사용: 숯나오는날이 지정되어 있음
                (입장료:18000원)
화서역~숯가마:41Km 43분 통행료 1900원
외관:올드함
편의사항:찜질방 수준
참고사항: 개인찜질복 입어도됨, 숯불에 가래떡 구워 먹음

순위
1.
2.
3.
4.

(항목별 순위별 환산)
1->4점
2->3점
3->2점
4->1점
*고려사항:검색 포스팅일자

 

 

 

청남대와 화담숲 비교체험

1 위치
청남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육백사십육
화담숲: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이백칠십팔 다시일

2 수원에서 승용차 소요시간(평일 낮시간, 네이버지도기준)
청남대:한시간 사십칠분
화담숲:한시간 일분

3 가이드맵
청남대:코스별로 한시간에서 네시간 소요
화담숲:숲산책 40분 숲테마원코스 60분 소요

4 입장료
청남대:현장발매 성인 육천원 주차료 이천원 
          (당분간 월요일휴무없음)
화담숲:100% 예약제 성인 만천원 모노레일 별도
          (매주 금요일 휴무)

5 봄축제
청남대:영춘제(4월 22일부터)
화담숲:수선화축제(4월)

6 편의시설
청남대:매점 한개소 먹을것 지참 필요
화담숲:입장전 편의점 음료이외 음식 반입금지

7 기타
청남대:대청댐 부근 55만평 대통령전용별장, 아름다운 산책로
화담숲:생태수목원, 경사가 완만한길 조성,천여그루 자작나무숲
          480종 단풍나무

청남대와 화담숲 비교체험
종료

 

루마니아에 대해 알아보기

Romania 로마인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토지라는 뜻
수도 부크레시티
트리쿨로리 (파랑 노랑 빨강)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의 나라
최대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
백신 필수 아님
소요시간 경유1회 15시간 50분
평균가격 왕복 최저가 90만원
헨리코안더 국제공항
대체적으로 안전하지만 붐비는 장소의 소매치기는 주의
한국보다 일곱시간 느림 (서머타임 삼월~시월)
통화 레우 RON (1EUR 1403원)
시내곳곳에 환전소가 있음(여권필요)
언어 루마니어어 (영어 소통)
사계절 뚜렷 여름평균기운 24도 겨울평균기온 -3도
계산서에 봉사료 포함시 팁을 주지 않아도 됨 
전압  220볼트, 50헤르츠
물 생수를 사마시는것이 좋음
화장실 시설이 더러운 경우가 많아 식당등에서 미리미리 이용권장
가볼만한곳
부큐레슈티 거대한 건축물 인민궁전이 있는 루마니아의 수도
브라쇼브 중세시대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
시기쇼아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세 시대의 요새 도시
드라큘라성

루마니아 
종료



 

건달산엔 건달이 지키고 있을까

산에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수원에서는 자주 가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높은편에 속한곳으로 가본데는
네이버지도 기준 광교산 582m, 수리산 489.2m, 팔달산 145.5m 등이 있겠다.
그리고 주변에서 색다른 산이 없을까 하다 발견한곳이 건달산이다.
이름부터 초입에 덩치큰 사내들이 울그락불그락하게 있을법한데
알아본바에 의하면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
어허 요즘세상에 무슨 귀신이 다나올까
여자귀신의 속삭임을 듣고 싶다면 가보라고 한다는데
추정해보면 백패킹하는 사람들이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오해한건 아닐까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매력적인 산으로 다가오는데 더욱이 수원에서 가깝다니
한번은 가보고 싶다.
거기다 심야시간대 하산하다 조우할수 있는 공포감을 더하는 공동묘지, 옛채석장등도 있고 
아침에는 정상에서 보이는 기천저수지와 저녁에는 그에 걸맞는 해넘이가 장관이라고 한다.
거기다 주변에서 보기드물게 높은산이라는점이 더욱 매력포인트다.
물론 강원도 등의 여타 높은산에는 비할바 못되지만 335.5m란다.
그리고 봄철엔 정상에서 벚꽃도 볼수 있다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두번은 안돼더라도 
한번은 올라보고 싶다.
그나저나 멀지않은곳에 귀신잡는 해병이 있을진데 어찌 귀신 소문이 있을까

건달산엔 건달이 지키고 있을까
종료

 

발주처 총괄로 22년 전체 송년회가 20일에 있다고 했다.
지난주 단톡방으로 참석할사람 조사한다는 내용의 톡이 왔다.
그래서 참석할사람 조사할거라는 내용을 알았다는 뜻에서 대답을 했다.
그랬더니 한시간 정도 있다 지금 대답한 사람들만 참석 한다고 톡이 왔다.
얼떨떨 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말았다.
이번주 들어 근무지에서 걸어 25분정도 걸리는 쌍용공원 근처 한남정육점식당이 
회식장소라는 안내문이 왔다.
갈등이 시작됐다. 참석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거리가 가깝다면 저녁만 먹고 가면되지만 그러기엔 너무 멀다.
왕복 한시간정도를 허비해야 한다.
그리고 참석 인원이 전체 50명이 넘는다고 하니 참석하는 실익은 없을 듯하다.
그리고 같은 사무실에 계시는 술안드시는 분한테 참석여부를 물어보니 교통편이
불편해 안가신다고 했다.
나의 경우도 술을 잘 못먹으니 그분이 간다고 하면 분위기를 맞출수 있었겠지만
약간의 아쉼을 뒤로하고 이번은 패스다.
이번에는 헤비드렁커 위주로 가시는것이 정답일듯 싶다.
다른 이야기로 그 식당의 주메뉴가 소고기와 삼겹살이라고 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 모여 대 발주처에서 소고기를 먹을 거라고 한껏 부풀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론 오십명이 넘는 인원을 감안하면 90%이상 삼겹살일거라고 이야기 했다.
삼겹살만 하더라도 200g에 16000원이라고 하니 부담이 만만치 않을거고 소주한병에 5000원을 
상회하니 비용이 상당하리라.
다음날 참석자들에게 물어 보니 내 주장대로 삼겹살을 메뉴로 술만 엄청 마셔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현명한 사람이라고 했다.
참나원 현명한건 아니고 실익이 없을거 같다니까.
그러더니 어제 술을 질펀하게 마신 사람들끼리 모여 해장국을 먹으러 따로 나가더라...

천안 한남정육점식당 송년회. -종료-

 

천안 청수동 저수지에 가보고 싶다.

11월 첫째주는 몸컨디션이 아주 좋치 않다.
내말대로라면 몸에서 진액이 모두 빠져 나간것 같다고 했는데 그표현이 너무 맞는 말이다.
인공눈물을 넣어도 눈은 메말라서 모니터를 잠깐 보기도 힘이들다.
무릎과 팔목등 관절이란 관절은 모두 기름칠이 부족한듯 삐걱대어 콜라겐을 먹고 있으나 통증이 느껴진다.
잇몸은 들떠서 먹는것이 즐겁지 않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다.
이러니 한주가 몹씨도 길게 느껴진다.
일이 지겨워질때면 점심먹고 여기저기 걸어서 새로운 장소를 방문해 식상함을 상쇄했었다.
그런데 몸컨디션으로 말미암아 그런 즐거움을 할수 없으니 더욱 시간이 힘들고 어렵다.
인터넷으로 눈팅이라도 해볼까 하는데 주변에 공원과 산, 대학교는 거의 가본곳이다.
이제 새로운장소는 모두 거리상 만만치 않은곳만 남아 있다.

신선해 보이는 장소로 예전에 방문했던 만수사를 넘어서 청수호수공원(청수동저수지)과 수도산,
청수산림공원이 있다.
하지만 어려운점이 컨디션이 좋아도 시간적으로 어려운 편도 40분이 걸린다는데 있다.
40분이면 왕복 80분이다.
나사렛 대학교과 쌍용역을 살펴보고 오는 시간가 견줄만 하다.
점심시간 90분을 밥도 안먹고 풀로 투자를 해야 근처라도 다녀올수 있을듯 싶다.
혹시나 자전거라도 사용할수 있다면 나의 보폭의 범위를 넓힐수 있겠지만 어쩔까 싶다.

건물이 없고 나무가 있으며 차량이 몇대 주차 되어 있는

이부분이 옛군청 자리인지 아니면 다른 용도 인지 궁금하다.

언제 시간 나면 방문하여 확인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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