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무의미한 봉명이었지만 그래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니 마음이 싱숭생숭 한 주말인데
가족들이 넷플릭스에서 파일럿을 보고 있었다.

별로 안땡기는 한국식 코미디 영화지만 커피한잔 하면서
옆에 앉아 곁불쬐듯 보기 시작 했다.
이렇듯 서론이 긴 이유는 요즘들어 유투브에 중독되어서 인지
장편을 보려고 하면 초반을 이겨내기가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특별한 관심사가 아니면 영화 한편 보는데도
노력이 필요한데 친인척 중에 대한항공 파일럿이 있으니
그로인해 별 노력을 안해도 초반을 넘길수있었다.
회식자리에서 요즘같은 세상에 여성에 대한 잘못된
발언을 한 파일럿이 회사에서 짤리게 되고 그로인해
이혼까지 당하면서 동생이름으로 여자 파일럿에 
도전한다는 내용 이다.
중후반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럭저럭
볼만한데 이런류의 영화에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웃음과 진정어린 감동까지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
보려는 감독의 눈물어린 노력이 오히려 전반적인
영화의 재미를 반감 시킬수 있지만 이영화는 그래도
어느정도 자제를 하는 듯 하여 만점에서 절반정도의
점수는 줄수 있겠다.

감독: 김상만
천영: 강동원
종려: 박정민
선조: 차승원

무료한 주말에 누군가 틀어버린 넷플릭스에서 전란이란 한국영화를 보았다.
극장판인줄 알았는데 집에서 볼수있어 아주 편하게 관람을 하였는데
영화 자체는 검술 액션을 보면서 스토리도 어느정도 고구마를 먹지 않아도
돼니 괜찮았는데
짜증스런면이 있다고 하면 그건 권련있는 자들이다.
우선은 박정민의 아버지라는 작자 말이다.
대리시험으로 무과 장원을 해줬으면 약속대로 노비에서 해방 시켜줘야
함에도 그 약조를 헌신짝처럼 가져다 버려 버리니 에휴...
하긴 강동원이 맴이 변해 자신이 대리시험 치렀다고 떠들면 집안이
풍비박산 날것이 두려웠을거 같긴 하다.
또한사람은 선조다.
이 인간은 백성 내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몰래 도망까지 친인간이
돌아와서 한다는 짓이 전란으로 한것 힘든 백성들의 처지를 돌보지는 못할망정
자신의 권위를 세워야 한다는 핑계로 궁궐부터 어마어마하게 재건 하라고
압박을 하니 우째 이런 사람이 한나라의 왕이란 말인가
마지막에 감독이 선조를 엿먹이는 장면이 있어 통쾌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조선 백성의 고통의 산물이었으니...
그나저나 이 영화에서 비열한 선조역활의 차승원 말이다.
정말 연기를 잘하는건지 영화 보는내내 한대 쥐어박고 싶더라

흐미...

소시적에 본 전원일기 계통인줄 알았구마니라요

근디 이건 뭐..

주라(임송이)가 펜션에서 일을 하면서 동네 모든 놈들이

집적 거리다가

그중에 착실한 한놈이 주라를 나쁜 남편놈으로 부터 구해서

델구 산다는 뭐 그런 이야긴데..

펜션 사장은 말투가 어눌 해서 인지 정말 착하네..헐..

추천은 하기 뭐하구 정말 심심해서 할일 없을때

아무 생각없이 약간 야한거 볼생각이면 보셔요.

 

썩은 생각만 하는 동네 양아치 비스므리 한 놈들

그나마 성실해 보이는 총각

성실한 총각 조아하는 다방 아가씨

어눌한 펜션 사장까지 좋아하네..

 

 

 

 

나쁜 남편놈이 지마누라 1억에 팔아 버리고

 

 

그걸 착실한 애가 대신 감아 준다나

어눌한 사장이 큰게 용서해 해피엔딩이여

 둘째딸이 극장가서 보고와 재미 있다고 하던데

난 주인공의 그 매력적인 꿀성대가 왜 그리 끌리지 않는지

그저 시끄럽게 꽥꽥되는 난동 피우는 소음으로 밖에

안들리니 이영화 역시 끌리지 않는다.

물론 김고은의 보이쉬한 매력을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임원희의 군대모습이 겹쳐저 애절할뿐이다.

영화 배우면 영화만 열심히 하면 안되나 꼭 TV 예능에 나와서

그들의 시들함을 표시내야만 재기에 성공할수 있는것일까

물론 이는 지극히 사견일 뿐이다.

감독 : 허종호

장르 : 범죄, 액션 

출연 :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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