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xdk님이 쓰신 글인데.. 공감이 갑니다..
한국은 잠깐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1 회용 감독들이 너무나 많다.
쓰레기 영화 한편 만든 후 게시판 알바와 터무니없이 막대한 홍보, 그리고 영화 평론가 사주까지 해가며 일단 관객들을 수백만명 동원한 후 돈만 뺏고 뒤통수 친 뒤 사라져버리는 감독들 말이다.
항상 애국심에 이끌려 혹시나 하고 한국 영화관을 찾았다가 뒤통수 맞고는 후회하지만...
또다시 속는셈 치고 보러 가는게 바로 한국인들의 애국심이다.
그런 애국심을 잔인하게 돈벌이로 이용하는 한국 영화계에서 임권택 감독처럼 쉴새없이 자신만의 영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보석같은 존재이고 국보급 인물이 분명하다.
때문에.....
우리가 이런 쓴소리를 하며 열분을 토하는 것이다.
한국 영화를 일으킬 사람은 당신같은 메이져급 거장 영화인들이다.
제발....
이대로 한국 영화가 곤두박질치지 않도록....
좀....
잘하자 쫌......
이게 뭐야 도대체......
너무 심하잖아.....
조작과 날조를 일삼으며 아부와 헌사로서 이 바닥 명성을 쌓아 영화계에 똥물을 끼얹는 영화 평론가 쓰레기들의 말에 귀를 닫아야 당신 영화가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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