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을 좋아해서 재미있을 거 같다..
이영화는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조니가 노래를 부를는건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젊어서 노래를 했었다니..실력은 있는듯..
기대가 됩니다.
흔히 조니뎁의 매력을 말하라고 하면..
"조니뎁이 매력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쩌다 티비에서 케리비안의 해적을 봤는데
잭스페로우가 등장하는데!!! 제가 딱 꽃힌거죠.
저는 멋있다가 아니라 귀엽다로.....
너무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잭스페로우~
정말 매력넘치는 캐릭터였죠.
잭스페로우를 보고있자니....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 윌리윙카가 생각났어요.
케리비안의 해적을 한컷도 놓치지않고 재미있게 보고나서
아...그배우는 정말 누굴까... 찾아보니 조니뎁이라는 배우더군요.
조니뎁? 저는 외국영화에서 별 관심이 없어서 아는 배우가 몇 없었어요.
어쨌던 조니뎁이 누군가 하고 또 찾아보니...
이렇게 귀여울수가!!!!!!
아아아아....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윌리윙카를 찾아보니!!! 또 조니뎁이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있다니..."
대개 이렇게 말들을 한다..
하지만 가위손에서 보듯 차가워 보이고 냉혹해 보이는 그의 창백한
얼굴 표정이 더욱 매력이 있다고 할수 있다..
캐라비안의 해적을 봤을때 나 자신은 별 흥미를 느낄수 없었다.. 그저 느물 거리는
해적 선장 정도로 밖에(이게 우리네 정서와 안맞을 수도)
하지만 이번에는 가위손에서의 그 차갑고 냉혹한 연기를 다시 한번 볼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스위니 토드 에서다...
'영화 내멋대로 소개(드라마,애니) > 영화 내멋대로 소개(드라마,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no (0) | 2008.01.18 |
---|---|
들개..the pye dog (0) | 2008.01.18 |
어께너머의연인 (0) | 2008.01.16 |
스노우맨...노래가 묘한 매력이 있네요. (0) | 2008.01.16 |
키사라기 (0) | 200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