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을 좋아해서 재미있을 거 같다..

이영화는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조니가 노래를 부를는건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젊어서 노래를 했었다니..실력은 있는듯..

기대가 됩니다.

 

 

 

흔히 조니뎁의 매력을 말하라고 하면..

 

"조니뎁이 매력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제가 어쩌다 티비에서 케리비안의 해적을 봤는데

잭스페로우가 등장하는데!!!   제가 딱 꽃힌거죠.

저는 멋있다가 아니라 귀엽다로.....

너무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잭스페로우~

정말 매력넘치는 캐릭터였죠.

잭스페로우를 보고있자니....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 윌리윙카가 생각났어요.

케리비안의 해적을 한컷도 놓치지않고 재미있게 보고나서

아...그배우는 정말 누굴까... 찾아보니 조니뎁이라는 배우더군요.

조니뎁? 저는 외국영화에서 별 관심이 없어서 아는 배우가 몇 없었어요.

어쨌던 조니뎁이 누군가 하고 또 찾아보니...

이렇게 귀여울수가!!!!!!

아아아아....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윌리윙카를 찾아보니!!! 또 조니뎁이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있다니..."

대개 이렇게 말들을 한다..

하지만 가위손에서 보듯 차가워 보이고 냉혹해 보이는 그의 창백한

얼굴 표정이 더욱 매력이 있다고 할수 있다..

캐라비안의 해적을 봤을때 나 자신은 별 흥미를 느낄수 없었다.. 그저 느물 거리는

해적 선장 정도로 밖에(이게 우리네 정서와 안맞을 수도)

하지만 이번에는 가위손에서의 그 차갑고 냉혹한 연기를 다시 한번 볼수 있는

기회가 왔다..

바로 스위니 토드 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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