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앉아만 있다..1년에 1~2번하는 벌초작업은 너무나 힘이들다. 기계가지고 산에 오르는것만으로도 헉하고

힘이 빠진다. 땀나고..벌레에..풀독에 가렵고..이중 삼중고다. 

아버님 산소로 들어서는 입구 완전 정글을 연상케 한다.

 처음에는 잔듸가 예쁘더니 처음나타난 복병 아카시아나무를 박멸하니 이제는 쑥이 너무나 많이 자라고 있다.

 묘옆으로 심어 놓은 나무는 잘 자라고 있다.

 조부모님 산소로 가는길에는 집이 지어지고 밭이 생겨 우회로 가는길을 만들고져 했으나 쉽지가 않다.

 우리가 정글산소라고 부르는 가장 깍기 힘든 곳..

 서울 할아버지 묘소 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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