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 동료 여성분들의 관심사는 온통 현빈에게 쏠려 있는 듯 싶다.

농담으로 남자분에게 손현빈이라고 붙혀 불렀다가 현빈을 모독 하지 말

라는 경고성 발언을 듣게 될정도다.

거~참..왜이리 드라마 속 허황된 인물에 열광을 하는걸까..

나로서는 이해를 할수 없지만...현실에서 볼수 없는 신데렐라성 환상을

얼마나 느껴보고 싶으면 저럴까 싶기도 해서 애처롭기까지 한데..

주변에서 느낄수 없는 대리만족 정도라면 어쩔수 없겠다.

그나저나 요즘 드라마속 주인공들은 전부 젊고 잘생기고 재벌집

자식들이니..보통의 남자들은 분명 위화감을 느낄수 밖에

없겠다.

 

 

 

 

 

 

 

 

 

'영화 내멋대로 소개(드라마,애니)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스티벌  (0) 2011.01.08
심야의 FM  (0) 2010.12.10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0) 2010.11.23
저녁의 게임  (0) 2010.11.23
시라노;연애조작단  (0) 2010.11.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