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북송이라는 국가가 있었다.
인근 나라중에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북송 이었다.
그런 북송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결혼한 남녀사이에
발생하는 불륜이 너무나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며 그로인한
사회적 손실또한 너무나 크다는데 있었다.


불륜에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가 있는데
유부남 유부녀 사이
유부남 처녀 사이
총각 유부녀 사이
후유증은 거의 대동 소이 하다.
가정 파탄,
송사남발로 인한 비용 증가,
아이 학대,
아무도 떠맡으려 하지 않는 아동 보육의 사회적 거대 비용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져 리처드 크라이막스 대왕이 각의를 열어
장관들을 불러 놓고 어전회의를 열고 있었다.
10시간에 걸친 회의 임에도 불구하고 뾰족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
고 있었다.
바로 이때 불륜문제로 가장 골치를 썩고 있으면서 본인 또한 불륜에
빠져 있는 가정복지부의 영구없다 장관이 묘안을 이야기 했다.


크라이막스 대왕 폐하..
제가 생각한 바로는 이렇게 하는것이 어떨지..
각 부부들끼리..등뒤에 이렇게 적는 겁니다.
이남자는 OOO것임 건들면 죽음!!!
또는
이여자는 OOO것임 건들면 죽음!!!
이렇게 적는겁니다. 그러면 불륜문제가 담박에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담배갑에 경고문구를 적는것과 같이 이치이옵니다.
전하...


이말을 들은 크라이막스 대왕은 이런 묘안을 낸 영구없다 장관을 총리에
임명하고 불륜방지책을 강력히 시행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불륜이 많이 줄었냐고...그건 잘 모르겄지롱....

영구없다..띠리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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