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점심시간 무엇을 할까
망설이는 자에게
낭보가 들렸다.
"같이 드라이브 하러갈래
영화동이라는데.."
"왜~~~~"
"차가 저속일때 배가는 소리가나
삼성전문 수리점에 가려고.."
"그래 가자"
차맡기고 팥빙수 먹고
영복여고 앞에서
택시타고 오니
정확히 12시 58분
변화 무쌍한 드리이브
아주 자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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