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올라잇

 

 

제목 : The Kids Are All Right
감독 : 리사 촐로덴코
출연 : 줄라안 무어 -쥬스(여자커플), 아네트 베닝-닉(여자커플)
       마크 러팔로-폴(기증자), 미아 와시코우스카-조니(딸)
       조쉬 허처슨-레이저(아들)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국가 : 미국
년도 : 2010
아직까지 이런 소제는 우리에게는 생소하다.
남-녀가 아닌 여-여(레즈비언)부부란걸 인정하기에는 아직도 우리 사회통념은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일까 이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의사 닉과 조경전문가 줄스는 여자 부부로서 정자를 기증받아 각자가 낳은
아들, 딸 두명을 기르고 있다.
그 아이들 조니와 레이저가 자신들의 생물학적 생부를 찾아나서면서 부터
그들 가족에게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자유분방한 기증자 폴이 그들 가족사이에 끼이게 되면서 완벽한 성격의
소유자 닉과 갈등이 증폭된다.
그녀들의 가족은 이상없이 존속될수 있을것인가...
우리에게는 아주 신선한 내용으로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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