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岳 みんなの山
감독:카타야마 오사무
출연:시마타키 산포-오구리 슌, 시이나 쿠미-나가사와 마사미
장르:드라마
국가:일본
연도:2011
일본 알프스 산을 배경으로 산악구조를 소재로 한 이시즈카 신이치의 만화
11권을 너무나 재미 있게본 사람으로서 실사화된 작품또한 감동이지 안을까
하면서 보게 됐다.
중년나이 이상인 사람들은 어렸을적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면서 극적인 장면이
나오면 모두가 일어서지는 않더라고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치던 아주많이 촌스
러운 장면을 어렵지 않게 떠올릴수 있을것이다.
물론 요즘 신세대들이 보면 무슨 청승맞은 짓들이냐고 할수 있겠지만 말이다.
이영화 산이 그렇게 촌시러운 짓거리를 하고 싶은 작품이지 싶다.
산포는 세계의 높은 산을 다 정복한 산에 미쳐 그속에서 사는 사나이다.
쿠미는 아버지가 산악구조대장 출신으로 크레바스에 갇혀 사망한 가슴아픈
사연을 지닌채 산악구조대에 입문한 여성이다.
이들이 산속에서 크고작은 사고의 조난자들을 구해내면서 가슴 뭉클한 감도의
드라마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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