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자국

 

제목:Cigarette Burns
감독:존 카펜터
출연:노먼 리더스-커비,우도 키어-벨린저
장르:공포
국가:미국
연도:2005
존 카펜터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스터즈 오브 호러의
한작품인 시가렛 번즈를 충분히 좋다고 평해야 할까...
영화 필름에 악마적 요소가 깃들어 있다는 소재는 미국 공포영화에서
몇번 본듯한데 이작품이 시초인지 아니면 그들이 아류작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고어 몇장면에 보면서 떨리도록 무서웠다고 하는데..
내가 면역력(?)이 강해져서 일까 그냥 무덤덤하고 다보고 난뒤 이게
뭐야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날개를 짤린 멀건하게 생긴 애는 도대체 뭐냐고 악마야, 천사야
근데 왜, Why 벨린저에게 콜렉트 된거냐구..
커다란 흥미를 가지고 봤지만 존 카펜터이기에 스토리와 영상에

몇 프로 부족함을 호소할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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