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듯한 겨울이 지속되다 영하 6도, 체감온도는 10도 이하라는 매스컴의 소식에
그런다고 체력단력을 늦출수가 있겠는가 함 올라가 보자 하며 광교산으로 향했다.
다른날보다 손과 귀가 시럽다.
모자와 장갑으로 무장을 하고 항아리 화장실에서 출발 오르기 시작하니 땀이 난다.
헬기장 까지 무장과 해제를 반복하며 오르니 다른날보다 사람도 적고 공기는
더욱 깨끗함을 느낄수 있다.
목이 말라 옻약수터를 들렀으나 부적합 판정으로 폐쇄되어 있다.
샛길로 올라 광교산 헬기장까지 올라 멀리 있는 광교산 정상을 바라다 보니
눈이 시원하다.
내려오면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정말 올라 오길 잘했다고
나자신을 다독였다.
제법 다리에도 힘이 느껴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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