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원의 네이버지도상 이름은 쌍용7공원 하지만 직접가서 본 공원 이름은 장미공원이다.

게다가 장미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혹시, 옆 아파트 이름이 광명장미 아파트라서 장미공원인가..

그럼 장미공원 건축시 건축시행사가 기부체납한것일까?

공원은 작고 한쪽으로 테니스장이 있으며 놀이기구 한세트가 전부이며 화장실등의 편의 시설은 없다.

그리고 가생이로 벤치 몇개와 노인용 운동기구가 있으며 깨끗한 느낌은 없으나 큰 나무들이 약간의 포근함을

줄뿐이다.

점심시간 정도에 벤치의 이물질을 피해 그냥 조용하게 앉아 쉬는 용도면 굿이다.

참, 보안은 장미 아파트 입구에서 2개소의 입구를 번갈아 비추는 카메라가 있으니 노상방뇨등 이상한짓을

하면 곤란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겠다.

요전에 사랑공원을 찾아서 가는길에서 쉐보레정비소에서 우회전 하지말고 직진하면 미라초등학교가 

나오고 정문을 지나면 장미공원이 나온다.

 

공원 이용 안내문
운동기구 몇가지
광명장미아파트 출입구측
철망안이 테니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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