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어 물주기의 수고는 줄어 들었고 이제는 배수처리가 중요해졌다.
감자는 이번주중 애기들 체험용으로 캘 예정이고 시범적으로 4개정도 작업해 본결과
예전보다 나쁘지는 않다.
깻잎은 비를 맞으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아욱도 빠르게 자라고 있다.
상추는 아직까지 채취할수 있는 주력종목으로 비를 맞아 너무 연해 씻기위해 물에 담그고
한번 흔들면 찟어진다.
고구마는 고랑을 다시 쳐올려 줬고 1~2주 지나면 고랑을 뒤덥을 것으로 판단된다.
방울토마토는 다른 집보다 늦었지만 열리기 시작 했고 고추도 풋열매를 따 먹을 정도로는
수확이 가능 해 졌다.
오이는 지난주 진딧물 방제를 한후 활성화를 기대하며 노각 2개를 수확 했다.
가지는 많이 열리기 시작 했으나 3번째는 왜 열매가 없는지 의아하다.
감자를 몇개 캐서 쪄 먹어 보니 분이 포실포실한것이 먹을만 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