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 디아이를 만든 팽형제 작품이란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일찍이 볼수 있었지만 초반의 충격신후론
진전을 할수 없다.. 무서워서 일까 지루해서일까..
아버지인 로이의 실직으로 가세가 기울자 제스는 부모님과 2살짜리 남동생 벤과 함께 노스 다코타의 시골 마을로 이사 온다. 거기서 수년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던 해리슨 농장 집을 헐값에 사서 해바라기 농사를 지어 제2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 것. 도시 생활에 익숙해있던 제스는 부모님과 갈등을 빚지만 하는 수 없이 따라 내려오고 이 음침한 농장 집에서 전혀 다른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벽에서 유령이 나오고 2살짜리 남동생은 유령들을 보며 손 가락질 한다. 제스는 집을 청소하던 중 침대에서 귀신의 발을 보게 되며 드디어 집안 사람들은 하나 둘 미쳐가기 시작한다.
'영화 내멋대로 소개(드라마,애니) > 영화 내멋대로 소개(드라마,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전설 이성재 주연 (0) | 2007.05.31 |
---|---|
사랑마져 속여야 했던 가슴아픈 전쟁실화..블랙북 (0) | 2007.05.31 |
쏜다.. 제목부터 참 그런데.. (0) | 2007.05.31 |
캐라비안의 해적 3.. 아래 평을 믿을수 있을까? (0) | 2007.05.30 |
파프리카... 일본애니...가끔씩 일본 애니는 너무 난해 할수도...펌글보면.. (0) | 200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