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타하리" 같은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가 주인공인 스파이 액션 첩보 스릴러 물입니다

폴 버호벤은 40년 동안 작성된 700~800개의 관련 서류들과 사진 기록들을 바탕으로 20년에 걸쳐 각본 작업을 하였기에

이 실화는 장르적으로 매끈하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내러티브의 재미와 이중 스파이 액션 스릴러 장르 영화로서의 정통적인

매혹의 향기도 확연하게 뿜어냅니다.

이 영화가 매력적인 이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2차 세계 대전 영화이기 때문도,

위에서 강조한 이중 스파이 액션 스릴러 영화이기 때문도 아닙니다.

물론 주된 이유가 아닌 부수적인 이유는 충분히 될 수 있겠죠.

---저는 아직 못봐서.. 다른분이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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