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나서 울어야 되는건가 말아야 되는 건가 라는 어이없는 걱정에 시달렸는데. 좀더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었다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죽는다는것도 빼고. 솔직히 남매의 사랑이라길래 서로 어찌어찌해서 좋아한다는것을 확인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이겨낸뒤 어쩌구 되는 그러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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