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안해도 뜸금없이 부동산 재벌 만들어 주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얼마전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노인들이 앉아서..국회의원 한테 우편물이

왔는데 공도~안성으로 해서 전철이 생긴다고 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래 저래 공도 지역엔 땅부자가 많이 생겼다고..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예요.. 가만히 농사 짓다가.. 돈 별로 못벌고 있다가도..

아님 눈치 빠르고.. 정보력 좋고.. 재력 좋은이는 조금더..

전철들어온다.. 신도시 생긴다.. 거대 공장 들어온다..대단위 아파트 들어 온다..하면서

별안간 10~20억 부자를 만들어 주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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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부자 돼는 사람들만 세금 많이 내서 나라 발전에 기여하게 해주고..

모든 국민 눈 시뻘개 가지고 좀더 나라 발전에 이바지할려고 노력 하게 해주기도 하고..

별로 안오르고 아무 짓도 안하는 사람들도 서운해 할까봐 

동등하게 세금 같이 올려..

나라 통일 기반에 이바지 하게 해주니..

더욱더 좋은 나라 이지요...

 

 

◆토지보상금만 110조원=노무현 정부의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토지보상금은 11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2003~2007년 5년간의 토지보상비는 87조1000억원. 이 가운데 김대중 정부에서 계획된 2003년(10조원)과 2004년(16조2000억원)의 보상비를 빼고, 앞으로 집행할 혁신도시.동탄2 신도시 등 2008~2009년(매년 약 25조원씩)의 토지보상비를 더하면 현 정부의 개발 정책에 따른 토지보상액은 110조원을 웃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