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었단다..
나는 이 드라마의 재미, 불륜, 인기도.. 이런걸 말하고 싶지는 않다..
드라마 작가로는 김수현이라는 거장이 썼다..
...
하지만 난 이 드라마에 나오는 절제되고 깔끔해서 더 흠잡을데
없는 배역들의 대사가 정말 싫다.. 물론 방 송 특성상 시청자에게
정확한 언어적 이해를 돕기위한 방편이겠지만 .. 타 드라마에 비해
더욱더 그정 도가 심한거 같아 싫다..
평상시 너무 말잘하는 사람들. .. 신빙성이 없는거 같다는 느낌이
강해 싫다..
요즘 같은 세상에 말잘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제 1덕목이 될수 있겠지만..
난 싫다..
왜 그러냐고.. 그게 좋은거라고 해도 소용 없다..
난... 그저 싫다.. 너무 조리 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 싫다..
그래서 정치인들도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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