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가 생기기전 전국에서 교통이 가장 막히는곳이 인주 사거리였다..특히 명절때는 거의 살인적이라고
말할정도로 심했다. 하지만 국도도 넓혀지고..고속도로도 생긴후로는 많이 좋아 졌는데...이번 휴가철에는 막힘의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주 사거리를 지나니 수원..서울쪽 차들이 빠진 평택 가는길은 쓸쓸하다 할정도로 뻥하니 뚫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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