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4/피의제전...
제목 : 아나콘다4/피의 제전
아나콘다 1편은 제법 긴장감을 가지고 봤었다.
하지만 4편은 ..이런 말 쓰긴 싫지만 ..정말 쓰레기다.
남는 시간에 보기도 아깝다.
불로장생의 약을 약초와 뱀을 가지고 만들고..
자신의 병을 고치려고 투자한 머독은 건달들에게
돈주고 찾아오게 하고..
연구에 몰두했던 여 박사는 진액및 뱀을 제거 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거기에 유적지 발굴 팀까지 뒤엉켜 엉망진창으로 대형뱀과 같이
싸우는데 폭탄이 터져도 , 기관총을 쏴도 죽지 않는 뱀의 승리가
될건 뻔한일이 아닐지..
무슨 뱀이 사람을 통채로 물어 삼키고 할까..
죽여도 진액으로 인하여 빠르게 원상복구돼어 죽일수가 없다.
여박사의 추측으론 내장을 파손시키면 죽일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우스운건 5편의 여운을 남기는건지..
마지막 폭발에도 뱀이 멀쩡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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