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흘러 들어오는 생활하수일까..거품이 이는게 무척이나 안좋게 보인다.

나는 언제나 처럼 서호천 가를 거닐며 내가 어릴적 멱감고 뛰놀던 안성의 냇가를 떠올린다.

그곳도 요즘은 많이 상태가 안좋지만...

이곳 서호천가 가 나의 어릴적 그곳처럼 물놀이 할수 있는곳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냇가 옆 대형공장의 최종하수구에서흘러 나오는 물이 돌에 부딪쳐 시원스럽게 흩어져 버린다.

이렇게 해서라도 물이 깨끗해 진다면...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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