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위치한 파도리...해수욕장으로서의 해변 조건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인파가 너무 많지 않아 가족단위로 조용하게 즐기기엔 부족함이 전혀 없다. 

도리뱅뱅이를 흉내낸 것인데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배속에 알이 가득해서 인지

맛을 별루 였다. 

 파도리 민박을 큰처남의 봉사활동(시설 아이들 수련장소)에 양보하고 딸들이 성화에

처형 별장이 있는 제천으로 향해서 물놀이를 했다.

잘꾸면진 별장안에는 노래방 기기까지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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