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릭

 

제목 : The Relic
감독 : 피터 하이엄스
출연 : 페넬로페 앤 밀러-마고 그린 박사
       톰 시즈모어-빈센트 다고스타
       린다 헌트-앤 커스버트 박사
장르 : 스릴러, 공포
국가 : 독일,미국,영국,일본,뉴질랜드
연도 : 1997

나만의 납량특집으로 연이어 보게된 레릭, 기대는 만빵이지만
앞서서 본 정신병동과 레비아탄 만큼 몰입을 할수 없고 스릴또한
느낄수 없다.
왜일까.. 이번엔 브라질에서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으로 부쳐온
무언가로부터의 괴물탄생인듯 싶은데...
화면이 너무 어두워 전체적으로 뭐가 뭔지 알아 볼수 없을 뿐더러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시체의 훼손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마누라 한테 개의 양육권을 빼앗겼다고 투덜 거리는 형사반장의
모습에서 부터 이거 별거 없겠구만 하고 느겨온게 바로 정답임을
왜 눈치 채지 못했을까...
왜 그랬는지 굳이 편을 들어 주자면은 스릴러 물을 두편 몰아 본
후에 또다시 같은 장르의 영화를 본다면 최종 후자가 불리 할것은
뻔하지 않는가...
나중에..멜로물 신물나로록 본후에 재시청을 한다면 머리가 쭈볏
할정도의 긴장감을 느낄수 있으려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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