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 19기 : 폭풍을 부르는 황금스파이 대작전
제목 : Crayon Shin-chan: The Storm Called: Operation
감독 : 마스이 소이치
출연 : 야지마 아키코-신짱 목소리, 나라하시 미키-엄마 목소리
후지와라 케이지-아빠 목소리
장르 : 일본애니
국가 : 일본
연도 : 2011
초등학교 4학년 둘째딸이 심심할때면 투니버스 채널에서 보는 짱구..
그 방송은 편성의 70~80%를 짱구만 하냐 하면서 비아냥 거리기도 했지만
어른이 봐도 정말 재미 있다.
가끔 짱구가 과연 어린이 만화 일까가 의심스러울때가 있기에 드는
의구심이다.
그런 짱구 극장판이 19기를 맞이했다.
원작자가 사망 했다고 하는데 애니는 더욱 빛을 발하는 듯 싶다.
황금스파이 대작전은
7살로 나오는 천재 스파이 소녀 레몬으로 부터 액션 스파이로 임명된
짱구가 액션가면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는 다는
내용이다.
근데 이만화를 보면 짱구가 어린이용은 맞는거 같다...나라 이름에
방귀가 들어 간다는 발상이 우스워서 하는 말이다.
'무언가에 대한 잔상 >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수분 - 능력없어 처자식 굶기는 것도 죄악이다. (0) | 2011.12.07 |
---|---|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 호기심 아니고 청소년 시절을 공감할수 있을까 (0) | 2011.12.05 |
마스크맨 - 방안은 그의 삼라만상이다. (0) | 2011.12.04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그의 영화는 편안하게 술한잔 하면서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는듯 하다. (1) | 2011.12.04 |
하울링 : 리본 - 촌쓰러운 늑대인간 이야기 (0) | 201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