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조

 

제목:Killer Joe
감독:윌리엄 프리드킨
출연:매튜 매커너히-킬러 조, 에밀 허쉬-크리스 스미스
     토마스 헤이든 처치-안셀, 지나 거손-샤를라
     주노 템플-도티 스미스
장르:범죄, 스릴러
국가:미국
연도:2011
한마디로 말하면 개싹아지 영화다.

갈때까지 가보자는 영화여...
어째서 이런 영화에게 상을준 국제영화제가 있단 말인가...
우째 이런 개병신 영화의 평점이 7점대라 말인가...
가족들이 작당을 해서 전부인, 친엄마를 살해하여 보험금을 타려 한단
말인가...
아무리 미워도 전부인이고..땡깡만 부린다고 해도 친엄마 인데..
지들 처지가 돈이 매말렀다고 해도...살인청부업마를 고용까지 한단
말인가..
한술더떠...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할 선금이 없다고 어린 딸, 여동생을
담보로 삼는단 말인가...
가족애라곤 전혀 없는 바보들이 돈좀 받아보나 했으나...물거품이 돼고
마니..살인청부업자와 뒤엉켜 총질을 하며 이 지랄같은 영화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 간다.
도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걸까..
가족을 귀하게 여기며 서로 보듬고 살자는 교훈을 주는거여..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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