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큰딸이 학원에 아이들 가르치러 출근 해야 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발견한 황당스러운 장면
나의 하양이 오른쪽 앞바퀴에 바람이 하나도 없다.
긴급 출동 부르기에도 늦은 시간이라 하는수 없지 집사람 차량으로 태워다
준후 수리를 하는데 보니 나사 못이 박혀 있다.
예전같이 매일 차량을 사용 했다면 바로 발견 했겠지만 2주넘게 차량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서서히 빠지는 바람에도 타이어는 홀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았던것은 같은 아파트 분들이 쪽지를 남겨
주셨거나 전화를 주셨다는 거다.
비록 쪽지는 내가 볼수 없었고 전화는 내가 상황을 파악한 후라 별소용이
없었지만 감사 하다고 메세지를 보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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