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

 

 

제목 : Green Lantern
감독 : Martin Campbell
출연 : Ryan Reynolds-Hal Jordan / Green Lantern 
       Blake Lively-Carol Ferris 
       Peter Sarsgaard-Hector Hammond 
장르 : 액션, 모험, 공상과학
국가 : USA
연도 : 2011

영웅물 무지하게 좋아하는 USA다.
크립톤에서 온 외계영웅에...
유전자 조작 거미에 물린 변종에...
퍼렇게 변해 버리는 거인에..
최첨단 박쥐옷 영웅이 등장하더니...
이젠 반지 하나 끼니 우주를 지키는 무적의 수퍼영웅이 되어 버린다는
정말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다.
그놈의 반지는 무엇으로 되었길래 그린의 갑옷도 만들어 주고..반지로
부터 무슨 형태이든 완벽한 기능의 제품이 나온다는게.....쩝..좀 그렇다.
할은 돌출행동을 하는 비행기 조종사에서 외계인으로 부터 반지 하나
받고나서 영웅 행동에 나서고...
헥터는 그린에 맞장뜨는 노란색 파워의 대갈장군으로 다시 태어 나셨다.
그둘의 그린과 옐로우의 대리 맞장 대결에서 누가 이길수 있을 것인가...
완전 어린애 뒷골목 병정놀이 수준이다.
이런 단순한 영웅물에 이젠 신물이 올라올 때가 되어 간다.
보통인간의 파워를 뛰어넘는 울트라 파워의 슈퍼히어로들이 이젠 새삼스
럽지 못하다.
차라리 보통인간이 따듯한 이야기가 그리워 진다.
쯥.. 2011년 할리우드 최대의 프로젝트 좋아하시네....

미국의 실생활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는 제격이라는데 한번 도전을 해볼까...

남의 도움없는 해외 여행을 꿈꾸거나...자막없이 드라마를 볼수 있으면 어찌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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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섬2

 

제목 : Never Back Down 2
감독 : Michael Jai White
출연 : Michael Jai White-Case(흑인,전격투기 챔피언)
Todd Duffee-Tim(빚에 시달리는집 아들) 
Scottie Epstein-Justin(가게점원, 후에 빛나리)
Dean Geyer-Mike(레슬링)
Alex Meraz-Zack(전복서)
장르 : 액션
국가 : USA
연도 : 2011

이영화는 격투기(MMA, UFC)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관심이 팍팍 가는 영화다.
종합격투에서 한두번은 들어봤을 법한 선수들의 이름이 영화 중간중간
나오니 더욱 친근해 질수 있다.
물론 겟섬1에 이은 속편인거 같은데..1을 못봤으니 그것과의 연관성은
언급할수가 없겠다.
4명의 야만적 과학의 열정을 가진 파이터 지망생들은 격투가로 거듭나기 위하여
전직 챔피언인 케이스에게 조련을 받기 시작한다.
팀은 어머니 혼자 살림을 꾸려 나가다 보니 은행빚에 시달리고
져스틴은 동네 똘마니들에게 얻어 맞고 다니는 점원이다.
마이크는 어머니는 바람나고 아버지는 게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설상가상 레슬링
부에서는 쫏겨나고 만다.
잭은 자신만만한 권투 경기에서 흠씬 두둘겨 맞고 눈이망가져 다시 권투를 할수 없게
된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최고의 선수인 케이스와 함께 피나는 훈련을 하며
철장에서 싸우는 The Beatdown에 출전을 하게 된다.
너무 화려한 액션을 원하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레알에 가까운 액션을 즐길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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