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거꾸로 달아논것이 특징이 집입니다.
위치는 봉명역에서 순청향대쪽으로 내린후 오른쪽 500미터쯤 오면 한양프라자 아파트가
보이고 그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제가 먹어 본것은 돼지생갈비하고 열무국수 였습니다.
생갈비는 제가 가본 고깃집 중에 가장 두껍고 크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익는데 시간이 걸릴줄 알았지만 연탄불이 워낙 좋아 오래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겉만 누르스름할때 친절한 주인 아저씨가 와서 손수 다 잘라 주셨습니다.
다 알다시피 생고기는 가위가 아주 잘들지 않고는 생각같이 잘리지 않는데 주인장은
아주 잘 자르더라 이말입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고기는 젓갈, 된장, 파채, 쌈과 같이 드시면 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양이 적어서 그런지 사진의 고기를 3명이 먹었는데 거의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도 느끼함을 가시기 위해 열무국수를 시켰는데 양은 거의 2~3젓가락 입니다.
국물은 마시니 시원했구요..
그리고 사이드디쉬로 나온 골뱅이 무침은 맛은 없지 않으나 꽤 매운 편입니다.
저같은 맵찔이들은 가능하면 조금만 드시는걸 권장 합니다.
이집의 추천 내용은 주인장 아저씨가 친절하시다는 겁니다.
우리가 원래 6시에 약속했다 갑자기 5시에 갔는데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 주시면서
늦어 미안하다고 사과 하시면서 미안해 하고 시간이 당겨져서라고 계속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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