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 in the blood/피철사

 

제목 : Wire in the blood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테리, 스릴러
출연 : Robson Green-Dr.Tony Hill, Hermione Norris-DCI Carol Jordan

 


국가 : 영국

요즘은 영화보다 TV 시리즈 보는 재미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겠다.
일드 결혼 못하는 남자에 이어 나자신도 어디서 알았는지 모를 피철사라는 영국
시리즈 물에 빠져 있다.
Wire in the blood는 영국에서 제작된 TV 시리즈로 6시즌 2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된
범죄수사물이다.
IMDB에 보니 10점 만점에 8.5다.
국내 어느분이 피철사라고 번역을 하셨는데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드라마는 요즘 대유행을 타고 있는 미국 수사물처럼 깔끔하고 최첨단 수사 기법및
장비가 나오지는 않는다.
참으로 투박하고 어눌하고(이는 미국식 영어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내에게 영국식 영어
발음이 사투리로 느껴져서 더한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석력 은 유행가 가사
만큼이나 "끝내준다"

 


프로파일러 힐박사와 캐롤조던이라는 여자 형사반장이 찰떡궁합으로 나온다.
시즌 1의 3편의 에피소드를 지금 다봤다.
TV 시리즈로서는 수위가 상당하다.

 


고대 고문 형식으로 동성애자들들 죽이는 성전환자, 전부인에게 버림받았다고 비슷하게
생긴청소년들을 유인 살해하는 유명인 ,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잘못된 판결에 대한 단죄를
하는 배심원등 이 모두는
연쇄 살인범들(SERIAL KILLERS)다.

이러한 범인들을 검거하기 위한 프로파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수준이 범인들과

거의 동일한 해야 할것 같다. 다만 법적 도덕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아울러 박사와 반장의 연예 감정의 진행 속도 만큼이나 느리게
낯설던 출연자들이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다. 나머지 시즌도 구해서 봐야 겠는데 난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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