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순 더 다크니스

 

제목 : And Soon the Darkness
감독 : Marcos Efron
출연 : Amber Heard-Stephanie 
       Odette Annable-Ellie (as Odette Yustman) 
       Karl Urban-Michael
장르 : 범죄, 호러, 미스테리
연도 : 2010
국가 : 미국, 아르헨티나

1970년대 동명의 영국 스릴러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에서는 영국에서 두명의 영국 여성이 출연을 하지만 2010년
작품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두명의 미국여성을 다루고 있다.
스테파니와 엘리 두명의 매력적인 미국여성이 아르헨티나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항상 룰처럼 다루고 있는게 있다.
납치등이 자주 발생해서 위험해 보이는 지역을 무방비 상태의 약자로 보이는
(여자) 사람들이 경고를 무시하고 방문해서는 여행지 즐거움의 방탕함을
즐기려 하다 큰 곤경에 처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납치돼어 사라지지만 마을 사람들은 무언가를 아는듯 하면서도 쉬쉬
하며 감추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보안관(Calvo)은 수사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다 못해 방관자적 행태를 보여
시청하는 사람의 공분을 사고...(이럴 경우 보안관이 나쁜 놈들과 한패거리일

확율이 높아 진다)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이(Michael) 나타나 많은 지식을 전해 준다.
그나저나..아르헨티나 와 파라과이 사람들이 이영화를 본다면 자존심 깨나
상하겠다.
아르헨티나는 너무나 미개하고 우매하여 여행객이 위험을 방관할 정도로 치안
이 형편없고...
파라과이는 여자들을 납치해 이용하는 사업이나 벌이는 파렴치 국가로 비쳐
질수 있으니 말이다.
만약에 이런 영화의 장소로 우리나라가 나왔다면 나서기 좋아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우리의 우수한 언론(인터넷 포함)이 나서 한바탕 난장을 펴지 않았
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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