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존에 가본 동굴은 종유석으로 가득 차 있었고 통로가 좁아 간신히 지나가기도 하였지만 색상도 예쁘고 매끄러웠다.
하지만 제주도의 만장굴은 뭐라고 할까 부실해 보인다고 나 할까...
동굴은 무척 넓어 걸어다니긴 편했지만 군데군데 돌무더기가 무너져 내린 공사장을 방불케 할뿐이다.
그나마 색상이 보이는곳은 조명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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