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와서 느낀거지만 여자 화장실은 접근성(?)이 좋은 반면 남자 화장실 출입구는 찾기가 왜이리 어려운건지... 반대편 문이 없을거 같은데 있으니...찾다가 싸겠다.
한떼의 젊은이들이 스쿠터로 몰려 왔다. 신선한 제주도의 공기를 제대로 쏟이며 관광을 하는것도 색다르겠는걸...
이들이 나오자 할아버지가 자기 민박에서 머물라며 꼬시고 있다. 그들이 우도를 갈생각이라고 하자 우도 갔다가 날씨 안좋아 못나오면
어쩌려고 하며 미련이 남은 협상을 계속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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