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선생님

 

 

작가 : 하루키
학원물임에도 19금인 작품이다.
여학교에 남자 선생님이 부임하면서 실제와 망상을 오가며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 느낌을 잘 살린 망가라고 할수 있다.
마코토는 사림묘우진학원을 졸업한후 모교에 선생으로 부임을 한다.
원래는 남학생과 여학생은 독립된 건물로 분리되어 있지만 여학교에
교원에 결원이 생기면서 마코토가 여고에 부임을 하게 된다.
여학교에는 마코토가 선생의 신분임에도 망상에 빠뜨리는 미모의

여학생들이 즐비하다.
여배우의 스기하라 이부키
육상부원 이이노 아스카
콘도 칸나 미인 여학생
타마이 코토미 소설가 지망생
교장 마코토 보다 연상을 미인임
그리고 마코도 곁을 맴도는 여선생
이들이 마코토를 시험에 들게 하는 멤버들이다.
참 여기서 한마디 하고 싶은건...남자라면 마코토가 느끼는 망상이라
는걸 안해보았다면 거짓말일것이다.
정녕 안해봤다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거나 신의 반열로 승격된 인격
체 이겠지...
그냥 아슬아슬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그러한 미묘한 심리가 그립다
면 한번쯤 심각한 고민없이 볼수는 있겠다.
그림체도 깔끔하고 아주 예쁜 캐릭터이니 거부감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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