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

 

제목 : Husk
감독 : 브렛 사이몬스
출연 : 데본 그레이에-스캇, 웨스 채텀-브라이언
       C.J. 토마스-크리스, 탬민 서소크-나탈리
       벤 이스터-쟈니
장르 : 공포, 스릴러
국가 : 미국
연도 : 2011

애프트 다크 필름이다.
빌어먹을 까마귀
빌어먹을 옥수수
빅어먹을 허수아비
왜 미국 사람들은 옥수수밭과 허수아비에서 공포를 주장하고 찾고
있는것일까..
오래전에 옥수수밭의 아이들이란 영화를 한밤중에 본 탓에 무섭다는
생각을 했고...그 후유증으로 사료용 옥수수밭 근처를 지나가는 것
조차 꺼려 했던 기억이 새롭다.
이영화는 5명의 젊은이들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달려든
까마귀떼로 인하여 사고를 당하면서 시작이 된다.
그중에 한명이 사라졌음에도 그들은 그가 당연히 마을로 구조를
요청하러 갔을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고 기다리다 공포영화의 수법대로 핸드폰마져 터지지 않자
옥수수밭 너머 외딴집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어찌됐든지 아직까지는 신선한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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