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

 

제목 : Sint
감독 : Dick Maas
출연 : 휘프 스타펠-니클라스, 에그버트 잔 베버-프랭크
       카로 렌선-리사
장르 : 코미디, 호러
국가 : 네덜란드(Dutch)
연도 : 2010
이영화는 우리에게는 낯선 네덜라드 공포 코미디 영화 입니다.
언어가 무척이나 귀에 걸슬려 몰입하는데 무리가 뒤따르는 군요.
이 작품은 도입부가 세개의 년도로 나뉘어 지는군요..
우선 1492년 12월 5일
주교 복장을하고 일개 도적 집단을 이끌며 마을에 도적질과 살인을
저지르던 자들이 금, 은, 고기, 처녀, 하인을 받치라는 협박쪽지를 문에
걸고 가자 분개한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자들을 살해하고 배에 불을 질러
버린다.
두번째로 1968년 12월 5일
아이들이 문앞에 서서 신터클라스를 외치며 선물을 줄것을 노래하고 있다.
이때 TV를 보고 있는 싹바가지 아빠는 추운 날씨에 아들에게 돼지우리를
보고 오라고 소리를 지른다.
하는수 없이 돼지 우리 점검에 나선 큰아들...
그사이에 온가족은 지붕위로 말을 탄자에게 살해를 당한다.
세번째로 현재의 암스테르담 12월 5일
학생들이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 받는다.
그런데 선물들이 심상치 않다.
네덜란드에는 크리스마스 보다 큰 신터클라스 데이라는 축제가 있다.
그날(12월 5일) 신터클러스가 와서 선물을 신발에 넣어 준다고 한다.
참나원 학생들이 성인용품들을 주고 받는가 하면..
헤어지자는 말대신에 그동안 받은 선물을 모아서 되돌려주는 잔혹한 짓도
한다.
그런 잔혹한 짓을 당한 대상자는 프랑크다.
프랑크는 잔혹한 짓을 한 그녀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답례를
한다.
잔혹한 짓을한 그녀를 포함한 삼총사가 걸어 가며 연애이야기를 하다가
주제를 바꾼다.
"보름달이 뜨는 12월 5일은 32년마다 한번이야
그럴때면 신터클라스가 사람을 잡으러 온다는 전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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