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제목 : Colorful
감독 : 하라 케이이치
목소리 출연 : 토미자와 카자토, 미야자키 아오이
장르 : 일본애니, 드라마
국가 : 일본
년도 : 2010
이 애니매이션 전체를 감상하고나서 재미가 있다 없다를 따진다는것
외에...소재에 흥미를 안가질수가 없다.
아동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니 스토리라인이 짜임새가 탄탄하리라는건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나라는 인물이 윤회의 선발자로 발탁되어 자살한 중학교 3학년 코바야시
마코도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는 푸라푸라라는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어정쩡해 보이는 역활의
도움으로 코바야시 마코도의 역에 적응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하하하...지금까지의 나의 삶이 아닌 중학생의 인생에 맞추어 살아 간다
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을터...
불만에 가득찬 나는 소년 마코토가 왜 자살을 했는지...소년의 비밀속
으로 들어가게 된다.
인물 그림은 별반 마음에 들지 않지만...배경만은 칭찬을 할만하다.
실사 배경이라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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