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공원의 파노라마

요즘들어 무척 피곤 할 정도로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심신이 피곤한 상태다.

최우선으로 세금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오늘 휴가를 내었다.

전화로 해결할 문제를 살펴본 후 어느정도 문제를 파악한 상태다.

그리고 오후시간 찌뿌듯한 몸을 다스리기 위하여 만석공원으로 나섰다.

공원에는 따스한 이른 봄바람을 맞으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뚝방으로 올라서 호수를 향하여 파노라마 카메라를 들이댔다.

광각의 시원스런 시야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땀흘린뒤 시원스런 호수풍경은 나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