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목 :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감독 : 브래드 버드
출연 : 톰 크루즈-에단 헌트, 제레미 레너-윌리엄 브랜트
       사이먼 페그-벤지 던, 폴라 패튼-제인 카터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
연도 : 2011
미션 임파서블은 TV 시리즈물을 볼때가 훨씬 흥미진진 했던가 보다.
눈을 비비며 늦께까지 기다리다...특유의 음악이 흘러 나올때의 그
짜릿함을 아직 잊을 수 없다.

그런데 극장판 동일 제목의 작품들에서는 뭔가 부족하다.
이는 결코 돈만 많이 들인다고 하여 좋은 영화가 될수 없다는것이다.
그 좋은 시리즈를 가져다 영화는 쓰레기 수준을 만드는 걸까..
감독의 역량이 부족해서 인가..아니면 주연 배우의 노쇠함 때문일까..
볼만한건 고층 빌딩을 오를때의 손발이 오그라드는걸 느낄때 뿐이다.
왜 일까..
이는 수많은 영화들에서 써먹은 수법과 스토리를 아직도 울거 먹고
있기 때문일 게다.
소련의 핵무기가 테러리스트에게 넘어가고 이를 막기위하여 나이드신
톰 크루즈 형님이 죽어라 하고 영화내내 뛰어다닌다는 내용인데..
아고...재미 없어라..
멤버가 4명인데 세놈은 뭐하고 늙으신 톰만 뛰어 다니게 하는거냐
말이여...이름이 크루즈면 잘 뛰냐...기계도 아닌데..
그놈의 뻔한 수법...
핵미사일이 당장 터질 판인데..범인과 죽어라하고 달리기 시합이나
하고 있는 장면은 우리를 더욱더 속터지게 만드니...
이 영화를 전근대적 작품으로 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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