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제목 : 댄싱퀸
감독 : 이석훈
출연 : 황정민-정민, 엄정화-정화
장르 : 코미디
국가 : 대한민국
연도 : 2012
같은 사무실 여자 과장님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한번 보면 좋겠다 했던 댄싱퀸...
극장 가는길이 왜이리 먼지...이제서야 TV에서 돈내고 보게 됐다.
이영화 그런데 완전히 써니과다.
웃음의 키워드를 과거에서 가져 왔다는 말이다.
정민과, 정화과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됐는지를 보여주는데 그 시초부터
코미디 빅리그더라...
정민은 잘안나가는 변호사지만 주변의 어쩌다라는 조건이 그를 엄청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민주열사...소외된 사람을 돌보는 인권변호사...서울시장후보...
반면 광대의 끼가 다분한 정화는 젓갈 정민과의 결혼으로 모든걸 접고
에어로빅 강사로 인생을 썩(?)히고 있다.
그런데...
이영화..작은 화면으로 봐서일까..아니 큰화면으로 본다고 달라질것도
없을거지만...
왕소문 날정도로는 재미 없다.
다만 황정민의 보리문딩이식 느물거리는 연기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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