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제목 : Brake
감독 : Gabe Torres
출연 : Stephen Dorff-Jeremy Reins
       (갇혀 혼자 생쇼를함) 
장르 : 범죄, 스릴러
국가 : USA
연도 : 2012
공포영화 목록중에 골라본게 최근의 브레이크라는 제목의 영화다.
엔터 노웨어를 흥미롭게 본 후라 더욱 기대가 된다.
그러나..지금 중간정도를 보고 있는데 더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게
된다.
폰부스..베리드...최근의 아이언 도어즈 까지..저예산으로 제작된 공포
스릴러 영화가 관심을 끈건 사실이지만...이건 좀 아니다 싶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한사나이가 깨어난다.
좁은공간...투명한 박스안...그리고 어디론가움직이는 차안...스톱워치의
숫자..무전기..전화기..
범인들은 참으로 머리깨나 썼다.
제래미가 정부를 위해 일하는 인간이고 그에게서 뭔가를 얻어내려고 이짓거
리를 했다면 범인은 미친놈일것이다.
그냥 잡아다 고문을 하고 말것이지...
신선한 공포 스릴러를 만든답시고 이런 말도 안되는 부류의 영화를 계속
찍어대는 연유가 무엇인지 한번 강하게 물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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