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노웨어(Enter Nowhere)

 

 

제목 : Enter Nowhere
감독 : 잭 헬러
출연 : Sara Paxton-Jody(강도)
       Scott Eastwood-Tom(오두막 남자) 
       Katherine Waterston-Samantha(임신한 여자)
장르 : 호러, 미스터리
국가 : 미국
연도 : 2011
역시 몰입도는 공포영화가 최고군요...
그렇긴해도 영화를 너무 많이 본건지 도입부를 보는데 내용 전체가
보이는듯 하다...내용이 정말로 그런지는 봐야겠지만...
싸늘한 겨울의 숲속 낡은 오두막에 세명의 남녀가 모이게 된다.
편의점 강도짓을 하다가 정신을 잃고 온 죠디
짚차 사고로 온 톰
그리고 차에 기름이 떨어져 온 사만다
흑백에 가까운 블루톤의 영상 색조는 공포감을 더하는데...
나는 이들이 이미 죽은 사람들이 아닐까...한다.
그 이유라면 아래 내용을 말하겠다.
첫째로 남자 톰은 차가 나무등을 들이 박는 사고가나 다리가 부러진거 같다고
하는데 거의 고통없이 걸어다니고 있다.
둘째로 사만다..그녀는 차가 기름이 떨어져 남편이 기름을 가질러 갔다고
했으나...그건 그녀는 죽고...남편은 살아난게 아닐지...
셋째로 편의점을 털던 죠디는...주인의 총을 맞은건 아닐까..
그래서 저승으로 가기전의 장소에 모이게 된게 아닐까 싶다.
내 상상이 맞는건지 아닌지는 영화를 좀만 더보면 곧 알게 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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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 영화를 다 봤는데 내 추측이 멋지게 빗나갔다.

잘못된 집안의 흐름을 바로잡기 위해 4대가 과거의 낡은 집으로 모이다니

ㅎㅎㅎ...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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