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자락에서 시작한듯한 냇물이 시원하고 깨끗하여

여름철 물놀이 하기엔  제격이다.

 

기차가 다니고 있어 옛정취가 남아 있다.

냇가 옆에 피어 있는 풀들의 연한 색이 너무 예쁘다.

게으른 주인덕에 염소도 밤새워 풀을 뜯는다.

날씨는 초여름이지만 물속은 아직 많이 차다. 개구리가 거의 부동자세다.

깊은 물속에 제법 큰 물고기가 있어 사진을 찍었어나 식별이 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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